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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out 패스트트랙아시아

패스트트랙아시아는 2012년에 티몬 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지주회사로, 한국에서 컴퍼니 빌더 모델을 최초로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식주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회사들을 직접 설립해 운영해왔으며, 그 중 2016년에는 헬로네이처를 SK플래닛에, 2017년에는 푸드플라이를 Delivery Hero에 각각 매각해 성공적인 M&A Exit 사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국내 성인교육 1위 데이원컴퍼니 (전 패스트캠퍼스)와 공유오피스 1위 패스트파이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워렌 버핏’ 꿈꾸는 패스트트랙아시아, 생활서비스 왕국 만든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275848>)

[“망하지 않는 회사 만들어야” 창업 성공공식 만드는 패스트트랙아시아](<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338420>)

[[3040 자본시장 뉴리더]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15403>)

[SK플래닛, 패스트트랙아시아 산하 헬로네이처 인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52820>)

[패스트트랙아시아, 허민 대표의 원더홀딩스 등으로부터 80억원 투자유치](<http://www.ajunews.com/view/20150105082857142>)

[[인터뷰]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부동산/교육/금융, 조 단위 가치로 키울 것”](<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412270>)

[패스트트랙아시아, 2년 연속 주주들에게 30억씩 배당](<https://zdnet.co.kr/view/?no=20171227173430>)
  1. About 패스트벤처스

패스트벤처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설립한 초기기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입니다. 2012년부터 컴퍼니 빌더 사업과 별개로 진행해왔던 초기기업 투자 업무를 본격화하기 위해, 2015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 (창업벤처PEF)하고, 2019년 패스트벤처스를 설립 (창업투자회사)하였으며, 현재는 모든 초기기업 투자와 관련한 업무를 패스트벤처스로 일원화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개의 초기기업 전문 투자펀드를 100% 민간 자본만을 유치해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40여개 회사에 대한 투자를 집행한 바 있습니다.

패스트트랙아시아, 창업투자회사 '패스트벤처스' 설립 패스트벤처스, 112억 규모 시드 투자조합 결성

(Exit/Past)

Sendbird, 토스랩(Jandi), 다노, 채널코퍼레이션, 아웃스탠딩 등

(Current)

에어프레미아, 인어교주해적단, 네오사피엔스, 그렙, 한국축산데이터, 커먼컴퓨터, 헤이조이스, 트레바리, 고스트키친, 더스윙, 올거나이즈, 쿼타랩, 더기프팅컴퍼니, 바이너리브릿지, 하우올리, 공업사스토어, 프록시헬스케어, 온더룩, 한국시니어연구소, 알로하팩토리, 타운즈, 어프로치, 원더스쿼드, 미스터카멜, 테스트밸리, 스펙터 등

패스트벤처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인 박지웅 대표가 대표를 겸임하여 직접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창업과 M&A Exit 경험이 있는 파트너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포스텍 산업경영공학 학사, 스톤브릿지캐피탈 투자팀장 (2008-2012) (현)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패스트벤처스 대표 (현) 데이원컴퍼니 이사회 의장, 패스트파이브 이사회 의장 (투자 경력) 티몬 Series A/B (2010, acquired by Groupon, Unicorn), 크래프톤 Series B (2009, KOSPI IPO, Unicorn), 우아한형제들 Series A (2012, acquired by Delivery Hero, Unicorn), 엔써즈 Series B (2009, acquired by KT), 파이브락스 Series A (2011, acquired by Tapjoy), 센드버드 Seed (2013, Unicorn), 다노 Seed (2013), 채널코퍼레이션 Seed (2014) 등

패스트벤처스,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박병열 대표 영입 패스트벤처스, 30대 초반 파트너 심사역 배출

  1. 패스트벤처스가 지향하는 바

패스트벤처스는 단순히 컴퍼니 빌더 지주회사 차원에서 소수 지분투자를 병행하기 위한 Vehicle로 설립되지 않았습니다. 패스트벤처스는 벤처캐피탈 자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정의하고, 이 시장에서도 벤처캐피탈 회사 자체가 유니콘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펀드 규모나 펀드에서 투자한 회사가 유니콘이 되는 것이 아닌, 패스트벤처스 주식회사 자체의 회사가치가 유니콘이 될 수 있다는 믿음)

모든 업계에서도 1등과 꼴등이 있듯이 벤처캐피탈 업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화장품을 만들고 파는 행위가 동일하다고 해서 비슷한 회사가 아닌 것처럼, 돈을 모아서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한국에 있는 100곳이 넘는 벤처캐피탈들이 모두 비슷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벤처캐피탈 산업에도 혁신이 필요하고, 그러한 혁신을 통해 벤처캐피탈 또한 유니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쿠팡, 크래프톤, 배민, 하이퍼커넥트, 센드버드 등 한국에서 시작된 회사들이 수십조의 가치를 10년만에 실현해낼 수 있고, 또 한국에서 시작된 회사들이 해외 시장에서 1위를 할 수 있다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기회의 창이 열린 지금이, 벤처캐피탈 또한 혁신을 위해 노력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패스트벤처스의 지향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아래 글들을 통해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

The venture capital industry needs innovation, too 패스트벤처스가 추구하는 세 가지 원칙

더불어 패스트벤처스는 철저히 초기 단계(Seed)에 집중합니다. 같은 5%의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누군가는 1억만 투입하고 누군가는 1,000억을 투입해야 하는 것이 벤처투자 시장의 논리입니다. 좋은 회사를 더 빨리 발굴할 수만 있다면 (그럴 자신만 있다면), 같은 지분율을 확보하는데 들어가는 투입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경제논리 외에도 스타트업의 첫번째 투자자가 된다는 것은 그 회사에게 펼쳐질 미래의 상당 부분을 함께 그려갈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주어지는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회수하는 자본의 논리보다는, 한 시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회사(generation defining company)를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나가길 원합니다. 펀드 만기 때문에, 출자자 핑계대며 회수 관점으로 이 사업을 펼쳐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장 먼저 알아보고 투자해서 오랫동안 팔지 않고 함께 산업 전체를 만들고 변화시켜나가는 관계를 형성해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기저에 깔고 패스트벤처스는 기존 벤처캐피탈들이 취하지 않는 다양한 가설과 실험을 병행해나가고 있으며, 벤처캐피탈 시장에 스타트업 방법론을 적용하여 금융투자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은 전체에게 공개하긴 어렵지만) 이러한 전략들이 기존 벤처캐피탈 산업이 움직여왔던 개인기/인맥 중심의 사업 방식에 변화를 일으켜,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하고 개선해 가장 혁신적인 벤처캐피탈 모델을 한국에서도 구현해낼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패스트벤처스, 예비창업자 위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텍스트북' 개시](<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588760>)

[패스트벤처스, '데모데이 없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론칭](<https://platum.kr/archives/153522>)
[패스트벤처스,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 구주 현금화 돕는 '리워딩 탤런트' 프로그램 론칭](<https://platum.kr/archives/159939>)
  1. 벤처캐피탈에 Corporate Branding과 Product Marketing이 필요한 이유

벤처캐피탈 회사에서 Corporate Branding과 Product Marketing이라는 포지션을 채용하는 것은 아마 패스트벤처스가 처음일 것인데요. 이 두 가지는 연결되어 있고, 패스트벤처스에는 이러한 역할을 해줄 분이 필요합니다.

먼저, 벤처캐피탈은 브랜드 비즈니스입니다. 요즘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 돈은 점점 넘쳐나 Commodity화 되어가고 있고, S급 창업자(팀)은 언제나 희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S급 창업자들에게는 왜 이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브랜드 마케팅이 필수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캐피탈이 일반적으로 투자 대상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방법은 매우 노동집약적인 방법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냥 심사역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펀드의 관리보수가 허용하는 한 계속 뽑고, 뽑을 때 가능하면 다양한 백그라운드에 사람을 뽑는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걸로는 절대 S급 창업자(팀)의 존재를 속속들이 파악할 수 없고, 그래서 벤처캐피탈들 사이에는 클럽딜이라고 부르고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좋은 딜을 적절히 나눠먹는 관행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저희 패스트벤처스는 좋은 딜을 나눠먹는 것은 결국 수익률을 나눠먹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관행이 벤처캐피탈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국 심사역들의 인원수에 비례해서 발품파는 방식의 Push Marketing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Push Marketing과 함께 벤처캐피탈의 고객인 S급 창업자(팀)들이 생겨났을 때 우리 패스트벤처스를 떠올리게 만드는 일종의 다양한 Product들을 세상에 선보여야 하고, 이러한 Product를 잘 Marketing 하는 것이 저희에게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다만 이러한 Product Marketing은 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과 같은 방식이 아닌, 회사와 구성원들을 둘러싼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Corporate Branding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1. 이곳에서의 경험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창업자(팀)들과 항상 함께하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많은 학습의 기회가 됩니다. 창업자(팀)들은 언제나 본인들이 꿈꾸는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고, 이는 패스트벤처스의 파트너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은 그 대부분이 비록 실현되지는 못하더라도 여정 자체가 주는 가슴 두근거림은 그 어떤 종류의 일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각자 자신들의 인생에 대한 오너십을 확고히 가져가는 사람들과 계속 일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반면, 기존에 정형화된 커리어 트랙이 존재하지 않았던 업무이니만큼, 짜여진 틀에 익숙한 많은 분들에게는 다소 불안정한 커리어 선택지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홍보나 마케팅 업무가 아니며, 분야 또한 벤처캐피탈 산업이라는 생소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 모두가 살아갈 세상은 정형화된 업무가 점차 사라질 세상이기에, 리스크를 지고 충분히 헌신한다면 반대로 이후 그 어떤 일과 미래도 적응해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저희 패스트벤처스는 이러한 Corporate Branding & Product Marketing을 담당하시는 분이 투자 담당 일색인 일반적인 벤처캐피탈의 파트너 그룹에 합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영역이라 판단합니다.

  1. 이런 분들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원해주십시오 (~3/20(일) 자정 마감)

(끝)